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필수 선택, 12GB 램 탑재
애플이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 17 시리즈에서 대대적인 램(RAM)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17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은 기존 8GB에서 12GB로 램 용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인데, 이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의 원활한 구동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보입니다. 고성능 게임과 더욱 매끄러운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애플이 마침내 하드웨어 제약을 넓히기 시작했다는 분석입니다.
공급망 다변화와 모델별 차등 적용 가능성
삼성전자가 이번 DRAM 주문의 약 70%를 담당하며 핵심 공급처로 부상한 가운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나머지 물량을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2GB 램의 생산 단가가 기존 8GB 대비 약 50%나 높기 때문에 모든 라인업에 일괄 적용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분석가 밍치궈는 공급망 상황에 따라 기본형 모델인 아이폰 17과 새로운 에어(Air) 모델은 기존의 8GB 램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모델 간 급 나누기가 계속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아이폰 17 프로 및 프로 맥스: 12GB 램 탑재 유력
- 아이폰 17 기본형 및 에어: 8GB 또는 12GB (공급 및 단가에 따라 변동 가능)
- 주요 메모리 공급처: 삼성전자(70%), SK하이닉스, 마이크론
- 핵심 목적: 온디바이스 AI 기능 강화 및 게이밍 퍼포먼스 최적화
- 출시 예정일: 2025년 9월 중
에디터 코멘트 : 그동안 램 용량 증설에 유독 인색했던 애플이 드디어 무거운 엉덩이를 뗐습니다. AI가 스마트폰의 핵심 경쟁력이 된 지금, 12GB 램은 단순한 스펙 향상을 넘어 생존을 위한 필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래그십들에 비해 시기는 다소 늦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수직 통합의 강자인 애플이 넉넉해진 메모리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차원의 퍼포먼스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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